욕배틀을 쌍욕을 하며 싸우는 것으로 한국어 단어 욕과 싸움을 의미하는 영단어 배틀(BATTLE)이 합성된 신조단어다. 싸우던 중 씨발새끼, 좆마니 등 욕설을 하더라도 그 욕을 받아주며, 서로 상대방을 디스하며, 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하여 상대방이 이성을 읽어나 빡돌면 승부가 난다.
욕배틀에서 사용되는 욕은 모욕적이고 참신하면 더 좋은(?)평가를 받는다.
물론 경기니 배심원도 있고 관중도 있어야 한다. 관중은 신조욕을 기대하며 선수의 말또는 키보드 자판을 주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욕배틀은 찌질하게도 인터넷상에도 이뤄지지만 간혹 이성을 읽은 선수는 상대방을 찾아가 좃패기도 한다.
드물현상이지만 욕배틀은 오프라인 현실에서도 벌어지는 경우가 간혹가다 있다.
보통 처음에는 가뼜게 You를 공격하다 나중에는 친구, 가족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아시다시피 가족을 욕할경우가 가장 듣기 어렵다. 그러나 이걸 극복해야 이길수 있다.
욕배틀의 신청은 경우가 아닌 이상 감정이 격해져서 시작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호르몬 성분인 아드레날린 과다분비로 열받는 상황에서 배틀은 시작된다.
가장 흔한경우는 평범한 글에 악플러가 욕을 툭 던지고 글쓴이가 반박글을 올리면 그에 맞서 악플러는 자신의 최고 욕병법 18진욕을 구사하며, 글쓴이와 진흙탕 싸움을 이끌어 낸다.
이렇게 한참 싸우다보면 말이 안되어 쌩까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쌩까면 그사람이 글 올리는곳을 찾아 일일이 욕설로 도배를 하면 되는 악의적인 악플러도 있다.
세상을 까발리는 퍽유 코리아에서도 욕배틀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 욕배틀신청은 대부분 댓글로 시간을 쓴다. 그럼 댓글의 댓글로 상대방이 좋다고 그 시간에 욕배틀에 들어가면 된다.
욕배틀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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