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은 생각한다.
가장 쓸때없는 세계적인 상이 바로 노벨평화상이다.
노벨이란 사람을 생각하며 만든 상인거 같다..
난 사실 그 사람을 잘 모른다.. 몰라도 될만큼 사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그런 인물이다.
세상에는 좋은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꺼다.
그러나 노벨상을 타는 사람들..
다들 유명한 사람들이다..
지도자도 있을꺼고 성직자도 있을꺼고... 사기꾼도 있을꺼다.
그러나 약간 퍽을 당황시키는건... 다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사들이라는거다..
세상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꺼다..
유명하니까 그런 상을 받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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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퍽의 생각은 다르다.
꼭 유명해져야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생기는거다..
우리사회에는 말없이 도와주는 진정한사람들이 있는데 말이다..
사실 대 놓고 홍보하고 착한일하고, 남모르게 착한일 하고의 차이다..
노벨상은 우리같은 평민에게는 감히 엄두도 못내는 그런 유명인사만의 상이 되었다.
정말 재수없는 상이다... fuck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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