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3월 프랑스행 아시아나 항공 비지니스석에 탑승하고 있던 장씨가 라면을 시키다 승무원이 장씨의 테이블에 라면을 놓는순간 난기류가 발동
비행기 기체가 덜컹거리며 뜨거운 국물이 장씨의 허벅지로 흘러내려 2~3도화상을 입고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받고있는 안타까운 사건이다.
씨발 일반석에선 라면달라고 조르고 졸라도 안주는데.. 비즈니스석이라 조금은 다르군. 돈이 제일이다.
그런데 장씨는 본업인 모델이라는 직업과 빵사업 그리고 패션관련 방송활동 계획까지 닥치는 데로 일하겠다는 꿈이 있건만
그넘의 화상때문에 물거품이된 안타까운 사건이다.
화상입은 다리때문에 모델도 못하고. 빵사업은 빵을 굽기위에 높은 온도에서 작업을 해야되는데 이번 화상으로 트라우마가 생겨 작업을 제대로 할수도 없다.
물론 패션사업이나 방송활동또한 어렵다.
그런데 안타까운건 보지의 겉(외음부)에도 국물이 들어가 안쪽까지 화상을 입었다는거다.
임신을 위해 호르몬조절까지 받고 있었다는 장씨..
보지(생식기)에 화상을 입어 섹스도 못하게 생겼다. 또한 임신,출산까지 위험하다는 거다..
남편분은 모델아내를 그렇게 안타깝게 바라볼수 밖에 없을꺼다.
임신은 체내수정을 해서 임신은 가능하나 자연분만이 어렵지 않나 생각해본다.
앞으로 10년이상 피부이식 수술등을 받더라도 완전히 복구되긴 불가능하다고 진단을 받았다.
자신의 몸이 곧 돈인 모델일을 하는데 몸이 망가져 버렸으니 앞날이 깜깜했을꺼다.
그런데 지난 3월에 벌어진일이 왜 지금 이슈가 되느냐다..
알고있다 싶이 법정싸움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이나 장씨측이나 소문이 퍼지면 둘다 좋치않다.
그래서 아시아나측은 약6000만원 먹고 떨어저라는 식으로 합의하자고 말했다.
정확히는 장씨가 자비로 지출한 치료비 2400만원과 앞으로 치료비 3600만원을 더해 6126만원에 합의하자고 했다.
장씨측에선 어이가 없는 금액일꺼다. 직업이 모델인 나에게 지금 6000만원 씨발이군...
좋아 함 해보자..

아시아나측- 우리회사 전문변호사가 있으니 이거 먹고 떨어지시요...
또 승무원이 라면국물을 쏟은것도 아니네... 너가 쟁판 쳐서 그랬다며... 그냥 쉽게 쉽게 넘어가세..
장씨-... 아니야 이 새끼들아..승무원이 비행기 기체가 흔들리는 과정에서 쏟았음으로 너내 과실이크다.
아시아나- 아줌마 우리가 응급처지도 재빠르게 해주고 최선을 다했는데 지금 뭐라고...그냥 이거받아..
장씨- 나 사업도 못해, 성기능도 떨어지고, 출산도 어려워 배상처리해줘.... 2억소송이다..
사실 장씨가 왜 2억을 불렀을까?
한 10억 이상은 불러야 됐다.
모델이라는 직업 특성상 화상은 은퇴다. 또한 패션사업과 빵사업 또 한가지 중요한거 출산이랑 섹스도 어렵다는거다.
2억은 큰 금액이지만, 장씨의 말에 의하면 사업이 막 기지개를 펴는 순간이다.
방송도 나간다고 하니. 인기만 조금있어도 1~2억은 금방 벌수있다.
지난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이번엔 라면이 아닌 뜨거운 커피다.
그래서 미국판결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있다면서 한화로 약1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뭐 한국과 미국의 경제격차가 있긴 하지만. 10억원이란 금액은 클수밖에 없다.
프랑스 파리가는 비행기에 왠 라면이 왠 말인가?
운송수단인 것들은 다들 심하게 흔들릴수도 있다.
항공사 측에서도 뜨거운것을 준다는것은 계속 화상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대항항공처럼 모형 비행기로 때우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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