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어디서나 원하면 자위를 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자위 기구'를 개발한 일본 남자가 네티즌들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큰 박스와 휴지, 테이프만 있으면 이 발명품은 누구나 다 만들수 있다고 한다.
그 과정은 대략 이렇다.
① 박스 한쪽면을 사타구니까지 자른다.
② 박스 옆은 자위할 손이 들어갈 만한 구멍을 뚫는다.
③ 박스 위는 자위가 끝나면 사용할 휴지를 장착한다.
=완성된 개발품은 마치 상자를 이동하는 모습처럼 보이게 한다.
이 남자는 "만일 경찰이 와서 심문하면 기차놀이라고 우겨라" "주변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자신의 개발품이 완벽하다고 주장했다.
실습 장면도 공개했다. 결과는? 10점 만점에 10점이었다.


지하철? 별 거부 반응 없이 통과!
도쿄 거리? 몇 몇이 경계하는 눈빛을 보내지만 그런 사람들을 비웃 듯 웃는 얼굴로 자위!
신주쿠? 음란 사진을 보며 길거리에서 자위 성공!
도쿄대 앞? 성적 지상주의 교육제도를 비웃 듯 당당히 자위!
방위성? 국민을 지켜주는 곳 앞에서 자위를 했지만 복잡한 심정!
국회의사당? 별 다른 제지를 받지 않고 자위 한번 성공!
씨발 이렇게까지 딸을 쳐야되나 -_-;
이남성은 제품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말을 남기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다음번엔 어떤작품이 나올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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