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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니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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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보다 못난새끼가 판을치는 나라... korea Fuck
작성자 니**** (ip:)
  • 작성일 2016-06-15 0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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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48
  • 평점 0점

당신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도 잘살고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 지금도 그렇다.

그런데 노력을 하면 할수록 헬조선의 벽이 너무 높네.

 

기득권이고, 부의 대물림이고 워가 이렇게 쎄냐 씨발.......

똥수저로 태어나, 이제 겨우 흙수저가 됐는데, 그 위로 수저갈 색깔이 몇 개냐?

돈 몇 푼 더 있는 게 삶에 별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나는 죽을 때까지 노력해도

그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물려 받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없다는 그 씨발같은 좆같음.

 

그들이 졸라게 부러우면서도, 내가 집 한 칸 얻으려고 그 개같은 학교에, 군대에, 직장에서

그렇게 버텨왔나? 그렇게 버티고도 내가 그것들을 손에 넣을 수 있나?....라는 엿같은 생각들.

 

별 씨발 고생도 안해보고 능력도 없고 멍청한 새끼들이 부모 잘 만나서 때깔 좋게 살아가는 꼴.

그놈들도 사는 거 보면 별 거 없긴 하지만, 부모한테 비바람 피할 집 한 칸 받은 게 내가 평생 벌어도 안되는 가격이란 현실.

남이랑 비교 안하며 살려고 악을 써도, 결국에 타인들 속에서 나 자신을 매일 확인해야 하는 현실.

 

그냥 나는 길고양이 같은 새끼란 걸 인정하고 살아야겠다.

그래야 계속 살아서 세상구경도 더 하고 음식도 씹어먹지.....

 

그냥 이 좆같은 사회에서 빌어먹고 살지만, 나와 다른 세상의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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